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관람 후기예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관람 후기예요~~
용산 CGV 왔다가 본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포토존 입니다.
70년대 나왔던 혹성탈출 시리즈가 이제
2024년에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치매 치료 바이러스의 유출로 전 세계의 인류가 절멸을 하고 원숭이들의 지능이 높아져서 지구의 주인이 원숭이 들이 되는 충격적인 소재의 영화 였는데,...
코로나19 팬데믹을 겪고 나니 이제
가능하다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리부트 되었던 혹성탈출 종의 전쟁 후에
몇백년이 지난 뒤의 이야기 입니다.
예고편은 첫 혹성탈출이 연상이 되게 나왔습니다.
시저의 후손 노아가 나옵니다.
돌연변이 바이러스로 진화한 유인원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글씨나
도구등이 제대로 된 문명으로는 발전이 안된듯 했습니다.
인간을 사냥하는 유인원 독재자 프록시무스는 고질라 × 콩 뉴엠파이어의 스카킹 같았습니다.
고질라 몬스터버스가 혹성탈출을 참고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독수리로 사냥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용산 CGV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포토존자료로 남겨 놓습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개봉은 5월 8일
입니다.
포토존 멋있게 만들어 져있습니다.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 (2024)
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2024
📢 개봉일 : 2024년 5월 8일 개봉 예정
🎬 개요 : 액션, SF, 145분 (2시간 25분)
🎥 감독 : 웨스 볼
👯♂️ 출연 : 오웬 티그, 프레이아 앨런, 케빈 두런드
🔞 상영 등급 : 미정
시저의 죽음 300년 이후의 서사
혹성탈출 3부작 시리즈가 종료된 후, 7년만에 후속작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개봉을 목전 앞에 두고 있다.
맷 리브스 감독의 혹성탈출 3부작 내게는 최고의 아포칼립스 영화였다
이전 맷 리브스 감독의 혹성탈출 시리즈가 너무나도 장대하게 마무리되었기에 이번 후속작이 그 기대감을 충족할 수 있는지 많은 관객들이 주목하고 있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맷리브스 감독의 3부작을 너무나 흥미롭게 감상했으며,
1968년 이후 제작한 6개 작품들도 몇 개의 작품을 제외하고 전부 재밌게 감상했기 때문에
이번에 개봉하는 작품도 역시 기대섞인 우려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혹성탈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화 작품이 9개나 되며, 이전 3부작이 완벽한 마무리를 지었기 때문)
그럼에도 유인원이 세상을 차지한 이야기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언제나 우리의 흥미를 돋아주는 것도 사실이다.
이번 작품의 메가폰은 메이즈 러너를 만든 웨스 볼 감독이다.
개인적으로 엄청 재밌게 보지는 않았던 작품이지만, 블록버스터 장르를 다루는 그의 역량을 기대를 걸어볼만 하지 않나 싶다.
자, 이제 이번에 개봉할 작품의 세계관과 이야기 그리고 예고편에 대해 살펴보자.
유인원은 인간처럼, 인간은 유인원으로 돌아간 시대
2024년 예고편 속 인간은 유인원에게 통제당하며 살고 있다
혹성탈출(1968년作)은 인간은 지능이 모자란 유인원처럼, 유인원은 사람과 같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
1968년작 혹성탈출은 인간이 우주에서 날아와 유인원이 인류를 지배하는 행성을 탐사하는 것으로 나온다.
종국에는 반전으로 자유의 여신상이 나오며, 이 행성은 과거에 지구였고 사실 그 두 종족간의 입지가 바뀌었다는 진실이 나오며 영화는 끝난다.
이번 작품은 그와는 다소 결이 다르다.
최초의 높은 지능을 가진 유인원 시저가 죽은 300년 이후의 시대로,
이제는 지구의 주인이 된 유인원이 과거 인류가 지구의 지배자였다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사족이지만, 터널이나 동굴을 보여주는 장면은 언제나 미학적으로 아름다운 느낌을 준다
과거의 흔적을 따라서..공존인가 생존인가
예고편을 보면 현재 지구의 최상위층인 유인원은 인류가 과거 지구를 장악했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처럼 보인다.
과거 문명의 흔적을 찾아가는 감춰진 사실을 알아가던 주인공 일행은 유인원과 같은 現인류를 보며 감정적 변화, 현 집권 세력과 정치적 갈등을 겪는 것으로 묘사된다.
여기서 보이는 주연 프레이아 앨런이 연기한 인물이 높은 지능 가진 인류로 등장하는 듯하며, 이를 발견한 유인원 간 갈등을 다루는 것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가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CG는 과거도 뛰어났으니, 실제로 어떤지는 IMAX관에서 관람하여 확인하시길
어떤 서사를 다루건 간에 폭력의 굴레과 그 모순점을 스크린 속에 설득력있게 전달한 전작과 같은 서사를 전달 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감과 우려를 하게 되는 예고편이 아닌가 싶다.
(너무 예상되로 흘러가면, 힘빠질 수도..)
예고편처럼 주인공 일행이 권력을 찬탈하고 인간과 공존하는 미래를 그려나갈 지 아니면 실패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5월 8일 IMAX 상영관, 일반관 모두 개봉한다